분류 전체보기23 해외 핸드메이드 이커머스 스토어 : Etsy E-commerce 입점하기 영국인 친구에게 핸드메이드, 빈티지, 수제제품 관련 이커머스 웹사이트를 추천받았다. Etsy는 뉴욕에서 설립된 것인데, 이미 유럽이나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영국인 친구는 예전부터 내 폰케이스를 보고 항상 지지해줬고 디자인도 많이 칭찬해줬다. 친구라서 더 그렇게 말해주는 거겠지만, 그래도 항상 고맙다. 그런데 본인이 포토그래퍼니까 내 케이스를 촬영해주겠다해서 지난 겨울에는 DDP에서 촬영도하고 재료 사러 가는 것 까지 같이 가주면서 도와줬다. 진짜 친구라도 그렇게 나를 지지해주고 도와준다는게 쉽진 않은데, 지난 유럽여행 때 정말 좋은 인연을 맺은게 아직까지 지속되고 있어서 좋다. 대표 아무튼! 미루고 미루다가 얼마 전에 Etsy에 드디어 상품들을 리스팅했다. 과정을 캡쳐하지 못해서 조금 아쉽지만, 그렇게 .. 2019. 4. 8. 디자이너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만들기(1) / Semplice, Wordpress 시작기 - 글로벌 디자이너, 첫 걸음 " 웹사이트 포트폴리오, 뭐부터 시작하지? 나는 1년 정도 윅스를 사용했다. 기존에는 구독하지 않고 무료로 쓰다가, 내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위해 E-Commerce플랜으로 전환하여 사용한지 거의 1년이 다 돼가서 갱신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마침 갱신도 해야되고, 포트폴리오용 사이트로도 다시 바꾸고 싶은데 윅스는 어디까지나 초보 단계에서는 정말 유용하지만 디자이너로서 더욱 세련된 사이트를 만드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고 느꼈다. 버튼이나 정해진 것이 조금 촌스럽달까... 그래서 어떤 서비스를 새로 이용할 지 여러 군데 보고 있었다. 친구가 사용한다는 Weebly, 유명한 Wordpress, 요즘 많이 사용하는 Squarespace 등등... 많은 선택지가 있었다. 나는 이커머스 기능이 필요했는데, 거기에.. 2019. 4. 8. 인공지능(AI) 시대의 UX/UI - CA 컨퍼런스, 라이트브레인, 스켈터렙스 지난 3월 23일 토요일, CA컨퍼런스에 다녀왔다. 지난 에어비엔비 한유진님의 강연 이후 오랜만에 가게된 강연이었다. 디자이너가 UI디자인만 하는 것은 이제 죽었고, 디자이너들도 발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 대처해야할 때인데, 특히나 인공지능과 함께 가는 이 시대에서는 대체 디자이너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생각이 많았다. 인공지능은 도대체 무엇이고, 디자이너 또한 대체되진 않을지, 이 시대에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궁금했다. 이렇게 '인공지능 시대의 UX/UI'에 대해서 한창 관심이 있던 찰나에 이런 강연이 마련돼서 반가운 마음에 고민하지 않고 결제할 수 있었다. 마침 같이 스터디하는 분들께도 말씀드려서 총 5명이 가게되어 단체 할인으로 가게되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강연 내용을 정리할 겸 포스.. 2019. 4. 8.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Don't make me think) / UX 기본서 리뷰 스터디 중 개인 작업 피드백 시간이었다. 내가 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어플 관련 작업을 피드백 받았는데, 그러다가 추천받게 된 책이다. 내가 컬러군을 잡았을 때 홈트레이닝이라는 것에 매달려서 괜히 요가와 같은 부드러운 색감에 좀 집착하고 있었는데, 스터디원 중 한 분께서 노스페이스 브랜드가 지향하는 컬러와 브랜드 자체가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를 추구하기 때문에, 컬러감이 다양한 것이 어울리지 않을 거라는 조언이었다. 그리고 비슷한 브랜드를 참고하라는 기본적인 사항을 말하며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라는 책을 추천해주었다. 마침 스터디원 분이 갖고 계신 책이라서 빌려주셔서 바로 읽게 되었다. 스티브 크룩이 지은 책으로, 출간된지는 20여년이 되어간다. 다소 오래된 책이라 사례 등이 예전 시대를 반영하고.. 2019. 4. 1. 이전 1 2 3 4 5 6 다음